미국 은 관련주 17종목-은광 은광산 보유주

미국 은 관련주 17 종목을 알아보겠다. 은광 보유주, 즉 은광산 보유주들이다. 한국과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실제 은광을 갖고 있는 주식으로 순수 은광보다는 금광산, 구리광산도 함께 보유한 주식들이 많다. 나는 은이 상당한 비전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위에 표시된 미국증시의 18개 은 관련주는 주가가 높은 순서부터 낮은 순서로 소개한 것이다. 은 관련주는 지난 5월 크게 정점에 도달했고, 종목에 따라 7월, 8월에 정점을 찍은 것도 있다.

저 위에서 8월 28일 종가는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라, 필자가 8월 29일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를 산 것을 기산점으로 정하기 위해서이다.

9월 6일 종가는 대략적으로 이 테마의 단기 저점이기 때문이다.

9월 13일 종가는 한국의 추석 전 종가여서 기준점으로 삼았다. 게다가 9월 16일 월요일에는 미국 은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았다, 그때 나는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를 전량 팔았다. 약 10% 이상 이익을 봤는데, 세금 200만 원 정도를 떼어 놓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작업은 순전히 후속 주가 없나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역시 주식의 가격이 높은 고가 주식 보다 4달러 이상 15달러 미만의 주식의 9월 6일~13일 상승률이 좋았음이 보인다.

가토스 실버가 상승률 1위인 이유는 16%의 프리미엄을 받고 주식 전량을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에 넘기는 합병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내년 초에 실무가 끝나는데, 그때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는 가토스 실버 주주에게 38%의 주식을 찍어서 내어주어야 한다.

이런 부분이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가 찝찝해서 팔았다.

위의 TTM은 Trailing Twelve Month, 즉 지난 12개월의 의미이다. EPS(TTM)는 지난 12개월 환산한 주당 순이익을 의미한다.

저가 주식 가운데 실버크레스트 메탈스(PER 13.69), 실버코프 메탈스(PER 15.19)가 좋아 보인다.

너무 고가인 종목과 저가인 종목을 제외하면 미나스 부에나벤투라(상승 여력 27.37%), 포르투나 실버 마인스(상승여력 27.66%), 실버코프 메탈스(상승여력 31.90%)가 좋아 보인다.

그러나 미나스 부에나벤투라는 지난해 5월 약 7달러에서 올해 5월 약 18달러까지 랠리를 펼친 바 있다. 3달 연속 음봉을 만든 뒤 9월 양봉을 만들고 있다. 다소 불안해 보인다.

실버코프 메탈스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은 랠리에서 5월 양봉 이후 양, 음, 양의 패턴을 보이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7년 동안 최고가가 12.88 달러에 그친 것이 보인다.

2021년 랠리 때 24.01달러를 간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 만한 종목이 없다는 말인가? 머리가 복잡해지는 순간이다.

처음으로 이 블로그를 투자 일기처럼 써본다. 미국 은 관련주는 아무도 검색해서 보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국제 은 시세는 30달러 초반이다. 이게 50달러를 가면, 즉 60%를 가게 되면 은 관련주는 2~3배는 거뜬할 것이다. 대장주를 잡아야 할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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